[헌터x주술회전]주술회전에 떨어진 초심헌터를 위한 가이드

저장용/오타수정 안함/드림/토우지 쌍둥이(전생 헌터)/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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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개의 포스트

[헌터x주술회전]주술회전에 떨어진 초심헌터를 위한 가이드-581

?? ???:나를 미워해도 좋아. 날 상처 입혀도 좋아.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을 만큼 내가 너희를 사랑하니까.

거대한 얼음이 땅을 가르며 솟아오른다. 나무뿌리가 깊게 박힌 땅이 떨려왔다. 숨을 내쉰 것뿐이다. 그것만으로 '와뉴도'의 불꽃을 끄고 더 나아가 수많은 것들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싸움은 말없이 진행되고 있었다. 부딪히고 멀어지고 다시 붙어 싸우고. 특급 주술사 게토 스구루는 상대를 몰아붙이고 있는가? 아니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지만, 유효타가 없었다....

[헌터x주술회전]주술회전에 떨어진 초심헌터를 위한 가이드-578

??:마키. 그래도 네 가족은 나은 편이지. 널 아끼잖아. 그러지말고 날 봐. 저딴 걸 형이라 부르라니 마사미치를 명예회손죄로 고소해야해.

주술사 대부분이 교토를 중심으로 간사이 지방 전체를 뒤져야 하는 사건이 시작되었다. 공식적으로 '동충하초 인간'이 최초 발견된 교토시 근처는 더욱 샅샅이 뒤져야 했다. 하지만 '동충하초 인간'을 구분할 방법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였다. 비술사를 찌른 '동충하초 인간'을 관찰한 결과. 겉만 봐서는 절대 구분할 수 없었다. 자신이 잡아먹은 인간의 삶을 충실히 살...

[헌터x주술회전]주술회전에 떨어진 초심헌터를 위한 가이드-577

??? ???:저희가 거길 가서 뭘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보조감독씨. 이게 윗분 명령이면 어느분 명령인건가요? 엄마가 모르는 사람은 따라가지 말라고 했거든요.

2011년 3월 말, 도쿄 주술고전에서 심각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을 때였다. 세상은 서서히 피어나는 꽃처럼 고요한 봄을 맞이하고 있었다. 벚꽃이 하늘하늘 떨어지는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으면 그 느긋함에 하품이 절로 나왔다. 하지만 느긋한 봄날을 즐기지 못하는 이들이 있었다. 그들은 주술고전 소속 주술사. 야마토 연합의 일이나 '버섯 인간'의 일로 발에 불이 ...

[헌터x주술회전]주술회전에 떨어진 초심헌터를 위한 가이드-575

?? ??:네가 행복하면 그걸로 됐다. 유지. 하지만 힘들면 언제든 주위를 둘러봐라. 네 곁에는 언제나 내가 있음을. 에소우와 케치즈가 함께 함을 알아줬으면 해.. 우린 형제니까.

기왕 카모 가문을 놀라게 할 거면 단체로 가는 게 좋다. 가문 전체가 화났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마! 그런 의지로 도우마는 준비했다. "니 미친나? 사람을 보내는 것도 아이고 당주가 가는데 이 꼭두새벽에, 그것도 단체로 우르르?" 하지만 시작부터 막혔다. 도우마의 방으로 달려와 장지문을 걷어차 열더니 샐쭉 웃는 얼굴로 나오야는 오래 참았으면 죽을 때까지 참...

[헌터x주술회전]주술회전에 떨어진 초심헌터를 위한 가이드-572

??? ???:이렇게 된거. 내가 다 먹을까? 아주 간단하고. 아주 쉬워. 절대 들키지도 않아. 아무도 모를거야.

이른 눈이 내리기 시작한 12월 말이었다. 발로 슬슬 눈을 끌어모아도 눈사람 하나 만들기 버거웠다. 그래도 쌓이긴 쌓이고 있어 양손으로 뭉치면 눈 뭉치 정도는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좋지 않나. 적당히 손으로 눈을 뭉치고 쓰다 남은 털실로 눈을 만들고 겨울에도 푸름을 잊지 않는 사철나무 잎으로 귀를 만든다. 노란색과 회색이 반복되는 목도리를 맨 ...